잠에 얼마나 깊게 취했는지 아무리 이름 부르고 또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강아지의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28 21:00

애니멀플래닛噗啾不是狀聲詞是狗狗캡션을 입력해 주세요.


피곤해도 너무 피곤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잠에 취해도 깊게 취한 나머지 베개에 얼굴을 기댄 채로 자고 있는 것이었죠.


아무리 강아지의 이름을 부르고 또 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요. 뒤늦게 눈을 뜬 강아지는 입을 벌리더니 "누구야"라고 말하는 듯 주변을 바라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푸치우(Pu Chiu)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 아보(阿寶)는 SNS를 통해 강아지 푸치우가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죠.


영상에 따르면 집사 가족들이 녀석을 깨우려고 여러차례 이름을 불렀습니다. 강아지 푸치우는 깊게 잠들었는지 좀처럼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噗啾不是狀聲詞是狗狗


계속해서 가족들이 자기 이름을 부르자 그제서야 눈을 뜨고서는 좌우를 살펴보는 녀석의 표정은 그야말로 웃겼습니다.


잠시후 강아지 푸치우는 "누구야??"라고 물어보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가족들을 바라봤다고 하는데요. 잠에 깊게 빠져들었던 모양인데요.


집사 아보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서 푸치우 또는 치우치우라고 이름을 불렀을 때 기본적으로 무시하고는 했어요"라며 "이름을 바꿔줘야 할까봐요"라고 말했죠.


강아지 푸치우는 그렇게 뜻하지 않게 이름 바꿀 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요. 왜 자기 이름을 불러도 쳐다봐주지 않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애니멀플래닛噗啾不是狀聲詞是狗狗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