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앙' 문 상태로 길거리 당당히 걸어가다가 카메라에 찍힌 '현행범' 고양이의 뻔뻔함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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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물고기를 훔쳐온 고양이는 사냥에 성공했다는 기쁨에 엉금 엉금 걸어가다가 카메라에 딱 걸린 고양이가 있습니다. 만족해 하는 고양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SNS상에서는 큰 물고기를 훔쳐서 입에 앙 물고 으쓱 으쓱 거린 채로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습니다.


움짤 등에 따르면 몸집이 크지 않은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고양이는 입에 생선을 앙 물고서는 조용히 훔친 물고기를 먹으려고 편안한 어딘가로 걸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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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누군가의 집 부엌에서 훔쳐온 생선은 아닌가 추측되는데요. 어디서 가져온 생선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고양이는 기분 좋은지 양쪽 어깨가 으쓱 으쓱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훔친 물고기 생각에 기분이 좋은지 기쁨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흐뭇하게 합니다.


누리꾼들은 "용의자가 여기 있었네요", "너 딱 걸렸어", "현행범으로 잡아야해요", "귀여운 현행범", "너 도대체 뭐니", "집에 데려가고 싶다", "생선 잃은 집에서 의심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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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