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솜뭉치처럼 작고 둥글둥글하면서 앙증 맞은 몸집이었던 강아지가 2년 후에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07 20:06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kuwa78107742


처음 입양해 집에 데려왔을 당시만 하더라도 솜뭉치라도 되는 것 마냥 작고 둥글둥글했던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기 강아지는 몸무게 600g도 안 될 정도로 작고 또 작은 몸집이었죠.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손을 내밀면 안될 정도로 작아 보였던 아기 강아지.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어느덧 아기 강아지도 제법 자랐는데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2년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735일 전과 후 달라진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kuwa78107742


사진 속 앙증 맞았던 아기 강아지는 735일이 지나자 600g이었던 몸무게가 8.2kg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정말 한눈에 봐도 아기 강아지가 어느 순간 제법 몸집이 있게 자랐음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어렸을 적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가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뒷모습 성장 과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요", "이대로 잘 자라줘서 고마워",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벌써 이만큼 자랐다니", "너 정말 대단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kuwa78107742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