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umehaneko
잠자리에서 일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잠만 자고 있는 집사가 한심스럽다는 듯이 옆에 앉아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자신을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피곤했던 집사는 일어날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이불 속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때마침 고양이가 나타나 그 옆에 다소곳하게 앉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가 일어나서 자기랑 놀아주기는 커녕 오히려 잠만 자고 있는 모습이 한심한 듯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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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자고 있는 집사 옆에 앉아서 집사가 일어나기만을 빤히 바라봤는데요. 고양이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혹시 왜 아직도 자냐면서 왜 자기 밥은 안 주냐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요. 집사가 일어나기만을 묵묵히 기다리는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의외 모습.
그렇게 고양이는 한참 동안 집사 옆을 떠나지 않고 집사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못 말린다",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고양이는 사랑스럽습니다", "집사가 잘못했네", "어서 빨리 일어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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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