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nicole__jung
카라 멤버 니콜이 10년이라는 세월을 가족이나 다름없이 함께 한 반려견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내 슬픔에 잠겼습니다.
니콜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아생전 반려견 멜리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반려견 멜리는 니콜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니콜은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라며 "멜리를 항상 이뻐 해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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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 모습에서부터 니콜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려견 멜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반려견 멜리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소식에 카라 규리는 "기도할게"라고 글을 남겼고 강지영은 "멜리야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 허영지는 "싸랑해 멜리야"라며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끝으로 니콜은 "2014.11.07-2023.02.05"라고 덧붙이며 반려견 멜리와 함께 한 지난 10년을 되새기고 또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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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