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꿀벌 옷 입고 산책하러 나섰다가 졸렸는지 그대로 바닥에 누워 잠들어 버린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09 18:0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u_dog_rudy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길래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왔다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누워서 잠든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마치 바닥이 자신의 안방이라도 되는 것 마냥 편안히 누워서는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잠들어 버렸는데요.


꿀벌 옷을 입고 산책하러 나왔다가 그대로 바닥에 누워서 잠든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u_dog_rudy


강아지 루디(Rudy)를 키우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꿀벌 옷을 입고 산책하러 나왔다가 바닥에 누워 잠든 강아지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루디는 산책을 하러 나왔다는 본분을 잊어 버린 듯 바닥에 누워서 세상 모르게 잠들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옷도 따뜻하고 햇살도 따스하게 비치자 자신도 모르게 밀려오는 졸음에 취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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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바닥이 침대라도 되는 것 마냥 잠든 강아지 루디인데요. 정말 못 말립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꿀벌 옷 입고 잠든 강아지 루디의 모습에 일제히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언제쯤 녀석은 일어날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 말리는 강아지", "이게 매력이죠", "꿀벌 옷이 왜 이렇게 귀엽니", "너 정말 못 말리는구나", "이게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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