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이 보들보들하고 좋은지 얼굴까지 '푹' 파묻은 채 잠든 모습이 크루아상 같다는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16 17:22

애니멀플래닛twitter_@shiba_charmy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자기 쿠션이 보들보들하고 너무 좋았는지 얼굴까지 푹 파묻은 상태로 잠든 강아지가 있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쿠션에 얼굴까지 파묻은 채로 잠든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사진과 영상 속의 시바견 강아지는 보들보들한 쿠션 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그대로 얼굴을 파묻은 채 잠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하필 하얀 쿠션 위에 파묻어 있다보니 멀리서 봤을 때는 아주 잘 구워진 크루아상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shiba_charmy


실제 시바견 강아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 중에는 크루아상 같아 보인다는 반응도 보였는데요. 녀석 자신이 지금 어떤 모습인지 알기라도 하는 걸까요.


잠에 취한 것인지 아니만 쿠션의 보들보들한 촉감에 좋아 푹 빠져든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는 강아지입니다.


보들보들한 촉감에 더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시바견 강아지의 잠자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건 사랑이야", "너 정말 귀엽구나", "이런 반전 매력이", "진짜 크루아상 빵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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