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진짜 치즈라도 되는 것 마냥 길게 '쭉' 늘어진 채로 잠든 햄스터의 치명적인 귀여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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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는 몸집이 작은 것은 물론 말로 차마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존재인데요. 여기 제대로 자신의 매력을 뽐낸 햄스터가 있습니다.


오동통한 몸집을 자랑하는 햄스터를 키우는 한 집사는 SNS를 통해 자신이 치즈라도 되는 것 마냥 길게 쭉 늘어진 채로 잠들어 있는 햄스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의 햄스터는 세상 깊게 잠들었는지 사진 찍든 말든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고 있었죠.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바로 햄스터의 잠자는 자세입니다. 햄스터는 정말 놀랍게도 치즈가 길게 늘어나 있는 것처럼 자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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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얼마나 유연하면 이런 자세로 잠을 잘 수 있는 걸까요. 보면 볼수록 불편해 보이는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세상 쿨쿨 자는 햄스터입니다.


그렇다면 햄스터 몸집은 과연 얼마나 작을까. 마우스와 비교해봤더니 오히려 마우스보다 작은 햄스터인데요. 이것이 바로 녀석의 치명적인 귀여움이 아닐까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니", "보기만 해도 심장이 아프네", "햄스터 매력에 풍덩 빠져 들었어요", "나 너한테 반했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햄스터의 남다른 귀여움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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