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caraishere
집안에만 있어서 답답해 할지도 모를 강아지를 위해 밖에 나갔다 오라며 현관문을 열어준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과연 강아지는 집밖을 나설까요. 실제로 현관문이 열리자 강아지는 신나서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문제는 밖으로 나간지 불과 3초만에 다시 집으로 들어온 것.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강아지는 왜 3초만에 집에 들어온 것일까.
밖에 뛰쳐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강아지는 소파 위에 올라가 서러운 눈으로 집사를 쳐다봐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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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집밖에 나선 강아지가 3초만에 집에 다시 들어온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죠.
영상에 따르면 엄마 집사는 강아지를 위해 현관문을 열어줬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신나서 꼬리를 흔들며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강아지가 신나게 뛰어 놀다가 한참 뒤에 집에 돌아올 줄 알았던 집사. 현관문 밖에는 하얀 눈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눈밭 위를 뛰어다니다가 돌연 집안으로 들어왔는데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다시 들어오는데 걸린 시간은 단 3초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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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온 강아지는 소파 위에 앉아서 엄마 집사를 바라보며 "왜 밖에 춥다고 미리 말 안 해줬어", "나한테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밖에 너무 춥잖아요"라는 표정으로 바라봤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밖에 나가자마자 집에 다시 들어온 이유는 밖에 쌓인 눈 때문에 너무 추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녀석의 외출은 3초만에 끝나고 말았죠.
신나게 뛰어놀거라는 기대와 달리 부리나케 집으로 다시 돌아온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댕댕이 표정 너무 귀엽잖아", "빨리가자.. 어.. 담에 가자", "나가보니 너무 추웠나봄", "발 시려서??", "춥다고요", "집밖은 위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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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ishere sorry I know this isn't gaming content but this is too funny to not post #dog #snow ♬ original sound - C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