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몰래 '군고구마' 먹고 있었는데 귀신 같이 냄새 맡은 강아지가 다가와서 보인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20 20:31

애니멀플래닛twitter_@harepiyopiyo


강아지의 후각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 몰래 부엌에서 군고구마를 구워서 먹고 있던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군고구마 냄새를 맡은 강아지가 다가왔는데요. 강아지는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군고구마 냄새를 맡고 자기도 한입 달라며 두 다리로 벌떡 일어선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뒷발로 벌떡 일어서서 집사의 손에 들려 있는 군고구마를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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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어떻게 해서든 한입이라도 먹으려고 있는 힘껏 입을 벌려서 군고구마를 먹었는데요.


이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은 이유는 다름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집사 몰래 운동이라도 한 것이 아닐지 궁금합니다.


완전히 펌핑한 듯한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신기한 포메라니안의 반전 매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대단하구나", "몰래 운동한건가", "내 몸이랑 비교된다", "부럽네", "포메 매력에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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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