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ram20210716
피곤했는지 아니면 몸이 나른했는지 밀려오는 졸음에 혼자 힘겹게 고군분투하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밀려오는 졸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든 잠들고 싶지 않아 참고 참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몸이 나른해졌는지 밀려오는 졸음에 속수무책으로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고양이가 잠들고 싶지 않았던 것. 어떻게 해서든 잠들지 않기 위해 졸음과 힘겹게 싸우는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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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졸음은 계속해서 쏟아졌고 졸음에 취한 고양이는 입을 벌린 상태로 잠들지 않기 위해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는가 하면 두 눈을 깜빡깜빡거렸죠.
홀로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들게 되는 고양이 모습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고양이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말았는데요. 졸음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건 사람이나 고양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 거예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보는 내내 심쿵했네", "고양이 매력에 흠뻑 취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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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ムネム…( ¯꒳¯ )ᐝ
— ラム@極短マンチカン (@ram20210716) November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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