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강아지 옆에 껌딱지처럼 찰썩 붙어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잠든 어린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피곤함에 지쳐 잠든 것일까요. 강아지와 함께 아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강아지 옆에 나란히 누워서 잠든 5살 어린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미국 미시시피주 매그놀리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이날 5살 어린 아들은 밖에[서 놀다가 그대로 강아지랑 잠들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잠들었는지 분명 낮잠이었는데 어느 순간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린 밤이 되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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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었던 엄마가 나서서 잠든 아들을 흔들어 깨웠죠. 엄마가 깨우자 강아지들은 아들 주변으로 몰려와 냄새를 맡는 등 행동했는데요.
아무래도 아들을 지켜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잠에서 덜 깬 아들은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봤는데요.
강아지 옆에서 꿀잠을 제대로 잔 모양입니다. 엄마가 깨우지 않았으면 아마 계속 밖에서 강아지랑 누워 자고 있었을지도 모를 어린 아들.
그렇게 어린 아들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강아지들도 일어나 아들 주변을 배회했다고 하는데요.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와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네요", "보고만 있어도 훈훈해짐",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야",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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