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er Aquart
공항에서 볼일을 마치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불쑥 찾아온 공황장애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손을 벌벌 떨고 있는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는데요. 잠시후 엄마의 행동에 이상함을 바로 감지한 강아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엄마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강아지가 보인 행동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요.
미국 메사추세츠에 사는 집사 앰버 아쿠아르트(Amber Aquart)는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죠.
Amber Aquart
급기야 숨을 헐떡이며 고통스러워 하는 그녀. 강아지는 서둘러 일어나서 엄마 품에 파고 들어가더니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그녀는 강아지의 빠른 대처와 행동 덕분에 공황장애 증세가 조금씩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강아지는 여전히 엄마가 걱정되는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엄마 다리 사이에 파고 들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강아지.
만약 강아지가 옆에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녀는 강아지는 자신에게 정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Amber Aqu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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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