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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고 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일이 바빠도 너무 바빠 웰시코기 강아지를 돌볼 시간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그녀는 시골에 계신 아빠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아빠는 웰시코기 강아지를 받아주셨고 그렇게 녀석은 시골에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하루는 한참 일하고 있는데 아빠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에는 아빠가 사진 찍어 보낸 웰시코기 사진이 담겨 있었는데요.
아빠가 보낸 웰시코기 강아지 사진을 본 여성은 순간 화들짝 놀라서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고 합니다. 웰시코기 강아지가 한쪽 구석에 누워서 죽은 듯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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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찌된 영문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搜狐网)에 따르면 아빠가 보낸 웰시코기 강아지 사진 때문에 화들짝 놀란 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딸은 아빠가 보낸 웰시코기 사진을 보고 처음에는 아빠가 학대라도 하신 건 아닌가 단단히 오해를 했다고 합니다.
쓰레기들이 즐비한 한쪽 구석에 웰시코기 강아지가 쓰러진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아빠가 문자로 보내오셨던 것이었죠.
순간 사진을 받아든 딸은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하지만 잠시뒤 아빠가 또 보낸 영상 등을 통해서 진실을 알게 됐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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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시골로 보내진 웰시코기 강아지가 혼자서 연출, 연기한 것. 혼자서 마당 한쪽 구석의 땅을 열심히 앞발로 파더니 이내 피곤했는지 철퍼덕 누워서 잠들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빠가 웰시코기 강아지가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사진을 찍어 보내셨었고 딸은 이 사실을 알기 전에는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했었다는 그녀는 시골 아빠 집을 제집 마냥 벌써 잘 적응해서 지내는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입니다.
아빠가 보낸 웰시코기 강아지 사진을 보고 학대하신 줄 오해했다가 진실을 알고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 딸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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