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향한 진심 드러낸 배우 유연석 "배려하면서 영화 찍어…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8 16:55

애니멀플래닛얼루어 코리아


배우 유연석이 영화 '멍뭉이' 촬영 현장 언급을 하며 반려견에 대한 진심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28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얼루어' 열여섯번째 그린 특집호로 유연석이 참여해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얼루어 코리아


유기견을 가족으로 정식 입양한 것은 물론 유기견 해외 입양 봉사 등 평소 생명과 환경을 존중해온 유연석과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네스프레소가 만났죠.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유연석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화보를 채웠는데요. 무엇보다 한층 깊어진 그의 눈빛에서 여유로움과 함께 봄날의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영화 '멍뭉이'에 대해 "강아지를 위한 영화니까 우리가 찍는 애들을 괴롭히지는 말아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얼루어 코리아


유연석은 "배려를 많이 하면서 찍었어요"라며 "우리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아무리 조건이 좋고 행복한 곳이어도 원래 내 가족만 한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유연석은 "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라며 영화 '멍뭉이'와 촬영 현장 속 동물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죠.


한편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