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을 때부터 송아지 옆구리에 선명하게 찍혀 있다는 웃는 얼굴의 '얼룩 문양' 화제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8 17:56

애니멀플래닛Bellbrook Holsteins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옆구리에 웃는 얼굴의 얼룩 문양을 달고 태어난 송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호주 매체들에 따르면 웨스트 깁스랜드(West Gippsland)에 위치한 농장에서 독특한 얼룩 문양을 가지고 있는 송아지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농장주 배리 코스터(Barry Coster)는 농장을 둘러보던 도중 우연히 몸의 한쪽에 웃는 얼굴의 얼룩 문양이 찍혀져 있는 송아지를 보게 됐죠.


무엇보다도 신기한 점은 사람 얼굴이라도 되는 것 마냥 웃고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합니다.


애니멀플래닛Bellbrook Holsteins


이 사진을 본 아내는 처음에 믿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직원들이 고의로 낙서한 것이 아닌지 맞는지 확인까지 해봤는데요.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낙서가 아니었던 것.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얼룩 문양.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합니다.


농장주 배리 코스터는 "매년 700마리 이상의 송아지가 태어납니다"라며 "다양한 문양들을 봤지만 이 송아지는 매우 특별하죠"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송아지는 웃는 얼굴의 문양을 하고 있는 탓에 '해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따고 하는데요. 농장주는 반려동물로 열심히 돌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Bellbrook Holsteins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