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더미 속에 들어가 잤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비몽사몽'한 말티폼 강아지의 귀여운 순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9 08:44

애니멀플래닛twitter_@p_190224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이불더미 속에 들어가서 쿨쿨 잤다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비몽사몽한 말티폼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말티즈와 포메라니안 사이에서 태어난 말티폼 강아지 폰타의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제 막 자고 일어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금 잠에서 깬 말티폼 강아지 폰타가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얼굴을 내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평소 집사가 사용하는 침대에 같이 누워서 잔다는 말티폼 강아지 폰타는 집사가 일어나자 이불더미 사이로 쏙 들어가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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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잠에서 깨어난 말티폼 강아지 폰타는 이불 사이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어 보였는데요.


잠에서 아직 덜 깼는지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강아지 폰타의 모습이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순간 인형이 침대에 누워 있는 건 아닌가 착객이 들 정도로 너무 귀여운데요. 멍하니 있는 말티폼 강아지 폰타는 그렇게 한동안 빤히 집사가 무엇하는지 쳐다봤다고 하네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강아지랑 살면 볼 수 있는 광경", "순간 침대에 인형이 있는 줄", "비몽사몽한 모습도 귀여움", "이게 강아지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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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