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바닥 자랑하고 싶었는지 문틈 사이로 핑크 발바닥 '불쑥' 집어넣고 빼지 않는 고양이

twitter_@ochamarusan0126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집사한테 자기 발바닥을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는지 문틈 사이로 불쑥 집어넣고서는 빼지 않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행동에 보는 이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는데요. 고양이가 왜 이러는지 너무 궁금한 상황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문틈 사이로 앞발을 불쑥 집어넣고 빼지 않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핑크한 발바닥을 문틈 사이로 내밀어 보이고 있는 고양이의 앙증 맞은 발바닥 모습이 담겨 있었죠.

twitter_@ochamarusan0126

고양이는 마치 자기 발바닥을 여기저기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는지 문틈 사이에서 자기 발바닥을 내밀어 보였는데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엉뚱한 행동입니다.

무엇보다도 시선을 강탈하게 하는 것은 핑크빛이 진하게 오른 고양이의 치명적인 발바닥이라는 사실.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매력적인 것 아닌가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고양이의 발바닥인가 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이게 고양이 매력인건가",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고양이한테 흠뻑 빠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ochamarusan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