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무섭지 않냐면서 입 떡 벌리더니 '하악질'하며 성질 부리는 아기 고양이의 반전 매력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4.02 23:06

애니멀플래닛Love Meow


앙증 맞은 몸집으로 자기 무섭지 않냐면서 입을 벌리고 한껏 성질을 부려보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작은 몸집의 주황색 아기 고양이는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얻기 위해 미국 동부에 위치한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한 집사에게 입양이 됐죠.


아무래도 새로 지내게 될 집에 도착하마자 약간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인 아기 고양이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문제는 아기 고양이가 새로 지내게 될 집에서 우위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는지 한껏 입을 벌리고 울어 보였는데 찰나의 순간 그 모습이 카메라에 찍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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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환경에 적응하자 본색을 드러낸 아기 고양이는 입을 벌리며 "내가 여기서 최고다!"라고 말하는 듯이 입을 벌리며 성질을 부렸습니다.


그렇게 아기 고양이는 입을 벌리며 성질 부리는 그때 찍힌 사진을 보니 앞니가 가지런히 자라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만 합니다.


여기서 자기가 최고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지 입을 벌리고 성질 부리는 아기 고양이는 생각과 달리 귀여움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누군가의 집고양이가 된 아기 고양이가 부디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물론 성질은 덜 부리면 더욱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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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