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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오로지 아픈 강아지가 걱정돼 산길을 걸어서 5km 떨어진 동물병원까지 찾아간 여성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산간 지대의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에 살고 있던 여성은 강아지가 갑자기 구토하고 설사를 하기 시작되자 걱정이 됐죠.
안되겠다 싶었던 그녀는 대나무 바구니에 아픈 강아지를 태운 다음 친구들과 함께 산길 5km 걸어 동물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동물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강아지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이 호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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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