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정말 웃긴 일들이 만힝 벌어지고는 합니다. 그것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웃음을 자아내게 할 때가 많은데요.
여기 자기가 진짜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소파에 앉아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다 청소 중인 집사를 바라보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죠.
아르헨티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집사는 집아 ㄴ청소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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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틀어놓았던 탓에 누가 보고 있나 싶어 소파를 쳐다봤더니 소파에는 강아지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강아지 표정은 "뭘봐?? 불만 있어??"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순간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모습에 집사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죠.
정말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을 들게 만드는 강아지의 행동. 정말 보고 또 봐도 너무 신기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강아지야, 사람이야", "정말 보고 웃었네", "너 좀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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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