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pome_pome_purin
잠들 시간이 되어서 이불을 들어줬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자리잡고 누워서 잠을 청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간 함께 이불에서 자고 온 결과, 이렇게 되었습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잠들 시간이 되자 이불을 들어 올렸죠. 그랬더니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자연스레 올라가 자리 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이불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눕기 시작했는데요. 이내 잠든 귀여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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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문을 열고 강아지가 뭐하나 싶어 다시 살펴보니 정말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눈을 뜨며 집사를 바라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이렇게 가능한 것은 지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집사랑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이불을 덮어서 잠을 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잠들 시간이 되면 이렇게 이불 속에 들어가 잠을 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어떤가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이게 진정한 귀여움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이런 귀여움 어쩌면 좋아", "진짜 순하고 착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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