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위에 발라당 누워서 잠든 이 동물의 정체는 과연 / twitter_@itakkku
여기 강아지도, 고양이도 아닌데 집사 무릎 위가 자기 침대라도 되는 것 마냥 발라당 드러누워서 세상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동물이길래 이토록 화제를 불러 모으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놀라워서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이 동물 정체가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일본인 집사 이타쿠라 아유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반려 동물이 자신의 무릎에 누워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강아지도 고양이도 아닌 동물이 세상 편안한 자세로 드러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이 동물의 정체는 다름 아니라 닭이었습니다. 닭은 집사 무릎에 등을 기대어 누워서는 배를 볼록 내밀어 보였죠.
순간 강아지인 줄 알았다는 닭의 반전 매력 / twitter_@itakkku
무릎에 올라가 있는 닭을 집사는 손으로 배 부분을 붙잡았고 기분이 좋은지 닭은 아무렇지 않게 잠들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세상 편안한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는 닭의 모습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닭입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아님에도 강아지 또는 고양이라도 되는 것 마냥 사람 무릎 위에 누워서 자는 닭의 모습 보고 또 봐도 놀라움 그 자체인데요.
평소에도 이렇게 집사 무릎 위에서 잠을 자고 집사는 닭에게서 힐링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묘한 조합에 웃음만 나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닭이라고요?", "말도 안돼", "뽀고 놀랐잖아요", "너 정말 신기하다", "순간 강아지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상 편안한 자세로 잠든 닭 / twitter_@itakk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