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몸통에 발만 하늘색 페인트 속 '퐁당' 담근 줄 알았다는 '초희귀' 푸른발부비새

BY 하명진 기자
2023.04.13 16:5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회색빛 몸통에 하늘색 발로 뒤뚱뒤뚱 걸어다니고 있는 초희귀 새가 있습니다. 이 새의 정체는 푸른발부비새라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발만 페인트 통에 담아놓았다가 빼놓은 듯 보이는데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희귀종인 '푸른발부비새'는 멕시코나 페루 등 남아메리카 지역의 태평양 연안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지구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으로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멸종위기 등급 중 '관심 필요'로 지정돼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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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