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빨리 밥 달라며 항의하는 고양이 / instagram_@kotpersik2021
집사가 제시간에 밥 챙겨주지 않자 항의 표시를 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앞발로 자기 빈 밥그릇을 두드리며 밥 달라고 하는 고양이.
배고파 죽겠다면서 어서 빨리 자기 밥 챙겨달라고 항의하고 또 항의하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피치(Peach)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배고파드며 빈 밥그릇을 두드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부엌에서 식사를 준비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는데요. 문제는 고양이에게 밥 주는 것을 깜빡 잊고 말았다는 것.
밥 달라 항의하는 고양이 / instagram_@kotpersik2021
배고팠던 고양이는 집사가 밥을 챙겨주지 않자 앞발로 빈 자신의 밥그릇을 두드리면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집사에게 배고프다면서 밥 달라고 조르기 위한 녀석만의 항의하는 방법이었는데요. 집사는 식사 준비로 이를 눈치 차리지 못한 상황.
꿋꿋하게 집사가 알아줄 때까지 밥그릇을 두드리며 항의하고 또 항의하는 고양이인데요. 정말 못 말리는 고양이의 반응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배고팠으면", "너 정말 못 말리는구나",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정말 배고픈가 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 배고프다고. 밥 달라냥!! / instagram_@kotpersik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