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앞에 앉아 바깥 쳐다보는 고양이들 / twitter_@tsukune216
고양이들도 분리불안을 앓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들도 저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강아지들처럼 집사가 외출 등으로 집을 비울 때 고양이도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 집사가 밖에 외출하자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창문 앞에서 고양이들이 보인 생각지 못한 행동이 사진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집사가 외출하자 고양이들은.... / twitter_@tsukune216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출하려고 집을 나섰더니 창문 앞에 다소곳하게 앉아 바깥을 쳐다보는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사진 속에는 집을 비운 집사가 어디로 가나 궁금했는지 창문 앞에 앉아서 한없이 바깥을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혹시 집사가 멀리 나가는 것은 아닌지, 밖에 나간 집사가 언제 집에 돌아오나 궁금해 쳐다보는 듯 보이는데요.
twitter_@tsukune216
그렇게 고양이들은 한참 동안 창문 앞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고양이들이 왜 창문 앞에 앉아 있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고양이들도 집사를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낀다는 사실은 변함없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고양이들 집사 어디 가는지 궁금한 건가", "너네 왜 그러고 있어", "고양이도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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