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하고 있는 집사 앞에 한자리 차지하더니 이내 고개 숙이며 자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움

BY 장영훈 기자
2023.05.06 12:02

애니멀플래닛tiktok_@cat.frieda


시험 때문에 책상 앞에 앉아 열심히 공부 중인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 집사 앞자리에 앉아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면서 졸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프리다(Frieda)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아기 고양이 틱톡 계정에는 시험 공부를 위해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집사 앞자리를 차지한 채로 애교 부리며 집중을 방해하는 프리다 일상이 올라온 것.


영상에 따르면 헤드폰까지 쓰고 책상 앞에 앉아서 막바지 시험 공부 중인 집사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집사 앞에는 앙증 맞은 무언가가 앉아서 자꾸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고 있는데요. 고개를 숙이고 있는 녀석은 다름 아닌 아기 고양이 프리다였죠.


애니멀플래닛tiktok_@cat.frieda


아기 고양이 프리다는 마치 집사 앞자리가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차지했는데요.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귀여움으로 집사의 시험 공부를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심심하고 지루했는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것은 물론 이내 지쳐서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면서 깊은 잠에 빠져든 아기 고양이 프리다.


집사는 그런 아기 고양이 프리다가 귀여웠는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죠. 공부에 지칠 법도 한 집사 앞에 앉아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아기 고양이의 방해 공작에 누리꾼들은 "이런 귀여움은 인정각", "심장 아파요", "너니깐 봐준다", "나라도 봐줄 듯", "귀여워서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cat.frieda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