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 상태로 발라당 드러누워 배 내밀고 있는 고양이…손으로 마음껏 만지라는 유일한 신호

BY 장영훈 기자
2023.05.08 23:21

애니멀플래닛발라당 드러누워 배 보이는 고양이 / twitter_@Hachicotton


평소에는 자기 배를 만지기 못하게 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고양이가 배를 만지게 하는 순간은 바로 이때라고 하는데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무방비한 상태로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 내밀어 보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곤했는지 그저 바닥에 드러누워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고양이는 세상 편안한지 집사가 자신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누워 잠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손으로 배 만져도 가만히 있는 고양이 / twitter_@Hachicotton


고양이 모습은 마치 "나 만져도 화 내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실제로 집사가 유일하게 고양이의 배를 마음껏 만질 수 있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라고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정말 못 말리는 고양이의 놀라운 행동.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 웃음만 나오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고양이 매력",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진짜 고양이 웃기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정말 못 말리는 고양이 / twitter_@Hachicotton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