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늘어져 있는 미어캣 / youtube_@ViralHog
여기 자기 할 일을 다한 듯 축 늘어져 있는 미어캣이 있습니다. 두 발로 서서 경비를 서고 있을 줄 알았던 미어캣의 생각지도 못한 반전 모습이 화제인데요.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경비 근무가 끝났는지 배를 축 내밀며 늘어져 있는 미어캣 반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미어캣은 바위 위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주변 경비를 서느라 두 발로 서서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미어캣을 생각했었는데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 미어캣의 모습입니다.
축 늘어져 있는 미어캣 / youtube_@ViralHog
오동통하게 튀어나온 배를 볼록 내민 상태로 엉덩이 깔고 앉아 있는 미어캣 모습은 마치 힘든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보이는데요.
자기 할 일이 끝난 것 마냥 앉아서 쉬고 있는 미어캣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무언가 넋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지어 보이는 미어캣.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지 못한 반전", "미어캣도 이럴 때가 있구나", "볼록 튀어 나온 뱃살 귀여움", "이거 좀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축 늘어져 있는 미어캣 / youtube_@ViralHog
YouTube_@Viral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