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강아지 모습 / BuzzFeed
덩치는 이미 훌쩍 자라서 누가봐도 다 큰 강아지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이 아기인 줄 아는 강아지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아무래도 자기들 덩치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엄마, 아빠 무릎 위에 올라가 잠을 청하려는 덩치 큰 강아지들. 아기 시절 때는 누구나 그러하듯 강아지도 앙증 맞고 귀여움을 폭발하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몇개월 사이 폭풍 성장해 이제는 성견이 되었버린 강아지들. 그럼에도 여전히 자신이 아기인 줄 알고 좀처럼 아기 티를 버리지 못하는 강아지들도 있다는 사실.
엄마, 아빠보다 덩치가 훨씬 큰데도 불구하고 마음 만큼은 여려서 여전히 엄마, 아빠의 사랑을 갈망하는 덩치 큰 강아지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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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커졌을 뿐이지 얼굴은 아직도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순진함 그 자체인 아기 시절 모습 그대로 지내는 녀석들입니다.
사진들을 보면 하나같이 덩치가 커졌지만 그 누구보다도 엄마, 아빠가 좋아서 좀처럼 품에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보기에 어떠십니까.
실제로 몸집만 커졌을 뿐이지 하는 짓은 영락없는 아기인 것인데요. 자기가 아직도 아기인 줄 아는 덩치 큰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심호흡한 뒤 사진 감상하는 것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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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