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뛰어 놀고 싶었는지 앞발로 유리문 '꾹꾹' 누르며 문 열어 달라 부탁하는 골댕이

BY 장영훈 기자
2023.06.24 15:36

애니멀플래닛문 열어달라며 조르는 골댕이들 / instagram_@waterfrontgoldens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은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집사를 보더니 문 좀 열어달라는 듯이 유리문을 꾹꾹 눌렀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밖에 나가서 놀고 싶다며 문 열어달라고 조르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 영상이 올라온 것.


영상에 따르면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집사를 보자마자 유리문 앞으로 다가와서는 앞발로 꾹꾹 누르며 문을 열어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문 열어 달라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waterfrontgoldens


그 모습은 마치 "나 여기서 빨리 나가고 싶어요", "문 좀 열어주세요.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나 밖에 나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그렇게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밖에 나가겠다고 꼬리를 세차게 흔들어 보였는데요.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요", "이게 바로 골댕이 귀여운 버전", "너네 때무넹 내 심장이 아파", "너네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놀고 싶다며 애교 부리는 강아지 / instagram_@waterfrontgoldens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