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 앉아 있다가 밀려오는 졸음 참지 못하고 고개 '꾸벅꾸벅' 숙이며 조는 새끼 강아지

BY 장영훈 기자
2023.06.30 17:07

애니멀플래닛졸음 참지 못한 새끼 강아지 / instagram_@winthegolden


조수석에 앉아 있다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한 새끼 강아지입니다. 그대로 고개를 숙이며 조는 새끼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윈스턴(Winston)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조수석에 앉아 있는 새끼 강아지의 귀여운 일상이 영상으로 올라온 것.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윈스턴은 조수석에 앉아서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고개를 꾸벅꾸벅 숙였습니다.


새끼 강아지 골든 리트리버 윈스턴은 이내 스르륵 잠이 들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애니멀플래닛꾸벅꾸벅 조는 새끼 강아지 / instagram_@winthegolden


한참 고개 숙이며 졸던 녀석은 집사랑 눈이 마주치자 살짝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것이 진정한 귀여움이 아닐까 싶은데요.


집사는 운전대를 잡고 있어서 잠을 못 자는데 자기만 자서 미안한 듯한 표정으로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녀석.


자신이 졸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이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새끼 강아지 귀여워", "너 정말 사랑슬버구나", "보는 내내 심쿵 당함", "이것이 진정한 귀여움", "너 때문에 내가 미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끼 강아지 / instagram_@winthegolden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