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앞에 앉아 입 벌리고 있는 고양이 / twitter_@cat_anko3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말인데요.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입을 벌리고 하품하는 찰나의 순간 피아노 앞에 앉아 있어서 노래 부르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고양이로 오해(?) 받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메리칸 쇼트헤어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피아노 앞에 앉아서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하는 고양이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피아노 앞에 놓여 있는 의자에 올라가 앉아서는 하품을 하는 듯 입을 크게 쩌억 벌리고 있었는데요.
피아노 앞에 앉아 하품하는 고양이 / twitter_@cat_anko3
하품하는 고양이 모습은 마치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노래라도 부를 생각인지 입을 벌리며 근육을 풀어주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였죠.
정말 고양이가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부를 일은 거의 희박하지만 정말 절묘한 순간 사진이 찍혀서 그럴 싸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고양이가 노래라도 부르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7옥타브 정도 소리 낼 수 있을 듯", "노래하는 고양이인가요",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냐냐냐냐냐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입 크게 벌리며 하품하는 고양이 / twitter_@cat_ank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