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나올 때마다 문앞에 서성이던 댕댕이가 보이지 않아 이름 불렀는데…충격적인 '대반전'

BY 하명진 기자
2023.08.15 10:44

애니멀플래닛reddit


집사가 화장실만 갈 때면 항상 문앞에서 

기다리던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오늘은 요녀석이 

보이지 않지 머예요.


혹시나 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해서 이름을 불러봤는데요.



애니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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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갑자기 바닥에 깔아놓은 

카페트가 일어나는데 순간 보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녀석이 바닥에 

누워 위장술을 펼쳤던 것!


어찌나 당황스럽고 웃기던지 

한참을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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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