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폭염에 햄스터 걱정돼 케이지 안 들여다봤다가 심장이 녹을 뻔했던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3.08.21 07:42

애니멀플래닛reddit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털 옷 입은 

햄스터가 걱정됐던 집사가 

잠시후 웃고 마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아니 글쎄 케이지 안을 살펴봤더니 녀석들이 

저렇게 빨래 널듯 축 늘어져 있는게 아니겠어요.


고양이만 이해할수 없는 생명체인 줄 알았는데 

햄스터가 더한 이상한 짓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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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어쩌면 좋니....

도대체 얼마나 더웠으면 저러고 있는 걸까요.


한편으로는 귀여우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더위에 지쳐 힘들어 하는 햄찌 모습에

가슴이 아파오는데요.


이 더위는 언제쯤 꺾일까요.

어서 빨리 더위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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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