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술에 잔뜩 취해 집에 돌아온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는 평소 술주정과 달리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는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언니가 술 취한 상태라서 강아지에게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됐던 동생은 서둘러 언니 품에 있던 강아지 상태를 확인했다가 놀라고 말았죠.
술 취한 언니가 강아지 얼굴에 인조 속눈썹이 붙어 있는 것이었는데요. 언니는 쌍꺼풀이 없어서 눈이 너무 작아 보이는게 안 쓰러워서 속눈썹을 붙였던 것.
동생은 언니의 등짝을 때리는 것으로 사태는 일단락이 됐다고 하는데요. 술 취한 채 강아지에게 자신의 속눈썹 붙여주는 언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