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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방에서 곤히 잠든 댕댕이를 깨우지 않으려고
조용히 거실로 나온 집사가 있는데요.
너무 배고팠는지 과자 봉지를
하나 뜯었는데 아니 글쎄 뭔가
자꾸 방쪽으로 시선이 가지 머예요.
그래서 고래를 돌렸더니 녀석이
저러고 엿보고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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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집사는 결국 먹던 과자를
입에 물고 몇 초 동안 녀석을
멍하니 바라봤다는 후문입니다.
어떻게 귀신 같이 알아차린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신기한 상황.
당황한 집사는 그저 어리둥절할 따름입니다.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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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