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몰랐던 것일까.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자동문이 닫히기 시작했고 그대로 누워 있던 강아지 머리를 쓱하고 밀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다가 자동문에 머리가 걸리는 봉변에 강아지는 몹시 당혹스러운지 두 눈을 휘둥그레 뜬 채로 당황해 보였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은 강아지. 도대체 왜 많고 많은 곳 중에서 자동문 앞에 누워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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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