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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까칠해서 동물병원도
포기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요즘 부쩍 살찌는 것 같아 걱정됐던
할아버지가 동물병원서
건강검진을 하려 했던 모양입니다 ㅎㅎ
요녀석이 어찌나 사람 손을 타는지
온몸의 털을 세우며 사납게 구는
바람에 결국 수의사도 포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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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에 오게 된 녀석은
할아버지의 신박한 방법에
그만 항복을 하고 말았다는군요.
세상에 이런 방법이 있을 줄이야.
정말 못 말립니다.
에궁! 정말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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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