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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달리 골댕이가 보이지 않아서
이름을 애타게 부른 집사가 있습니다.
한참 동안 이름을 불렀는데도
골댕이가 아무런 반응이 없지
집사는 집안 곳곳을 돌아다녀 보기로 합니다.
잠시후 집사는 신발장에서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골댕이가 집사 부츠 속에 얼굴을 쑤욱
집어 넣고서는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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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아무래도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부츠에 얼굴을 집어 넣었다가 그대로 잠든 모양입니다.
분명히 부츠 안에 냄새가 보통 아닐텐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잠들어 있는 골댕이.
뒤늦게 골댕이 모습에 집사는 그저
허탈한 웃음만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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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