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키우고 싶다는 딸의 말에 반대했던 엄마가 옆집 놀러갔다가 마음 확 바뀐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4.03.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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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고 싶다는

딸을 반대하던 엄마가 있는데요 ㅎㅎ


그렇죠.


강아지 키우는 일이 

아이 하나 키우는 것과 

동일할 정도로 보살필 것이 많죠.


물론 주인인 딸 당사자는 

더더욱 보살피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이런 염려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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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던 엄마가 옆집에 놀러 갔다가 

얼마 전 태어난 뽀시래기들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는군요.


그 순간 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는데요 ㅎㅎ


사료 밥 그릇에서 꿀잠자는 뽀시래기가

 한 몫 제대로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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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