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방 무섭다며 잠 잘때만 되면 울어대던 딸이 오늘따라 조용하길래 방에 가봤더니…

BY 하명진 기자
2024.01.30 16:04

애니멀플래닛reddit


깜깜한 방을 

무서워하는 딸이 있는데요.


혼자자는 게 무서워 그때마다 울던 

딸 아이가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조용한 것이 아니겠어요.


혹시나 싶어서 방에 들어가봤더니 

글쎄 사랑하는 댕댕이를 꼭 

껴안고 자는 것이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reddit


다행히

 서로 위로가 되었던 모양인데요.


어쩜 자는 모습이 이리 천사 같은지...


아마도 서로 꿈에 나타나 

맘껏 뛰어놀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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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