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혼자 집에 두고와 걱정됐던 딸이 엄마한테 받은 사진에 흐뭇해진 진짜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4.02.03 19:12

애니멀플래닛reddit


집에 고양이 혼자두고 와 걱정됐던 딸에게 

뜻밖의 문자가 날아왔는데요 ㅎㅎ


그러더니 집사는 

흐뭇한 미소를 띄우네요.


알고보니 엄마가 자취하는 집사 

집에 찾아와 고양이에게 

난로를 틀어줬던 건데요.



애니멀플래닛reddit


익숙한 듯 고양이는 

발을 살포시 들고 있네요.


혹시나 털이 탈까봐 거리 두고서

따뜻하게 난로를 쬐는 중인 고양이.


정말 못 말려도 너무 못 말립니다.

역시 고양이는 못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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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