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라면 끓여먹으면 엄마한테 혼날까봐 몰래 방으로 왔는데 잠시후 나타난 '뜻밖의 감시자들'

BY 하명진 기자
2024.02.03 16:26

애니멀플래닛reddit


매일 야식 먹는다고 엄마한테 혼난 아들이 

오늘은 몰래 자기방으로 들고 들어왔는데요 ㅎㅎ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다고 낄낄 거리던 

찰나 이상하게 찜찜해서 문쪽을 봤더니 

글쎄 뜻밖의 감시자들(?)이 나타난게 아니겠어요.


녀석들은 다름 아닌 우리집 

최강 귀요미 댕댕이들이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reddit


아무래도 냄새를 맡고서는 귀신 같이 찾아서

자기들도 한입 달라며 하는 것 같네요.


얼굴 빼꼼 내미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엄마방에서 자던 녀석들이었는데

 아무래도 엄마도 조만간 잠에서 

깰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애니멀플래닛 공식 포스트(☞ 바로가기)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