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회사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눈앞에 벌어진 상황에 어리둥절한 집주인이 있습니다.
아니 글쎄, 집앞 현관문 앞에 처음 보는
비둘기 한마리가 떡하니 서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낳은지 얼마 안된 것으로 보이는
알을 품은 상태로 말이죠.
알고 보니 현관문 앞에 마음대로 알을 낳고서는
집주인 향해 자기랑 알을 보살펴 달라고
떼쓰는 듯이 조르는 비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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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어리둥절한 집주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죠.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리는게 좋을까요.
그나저나 비둘기도 대단하네요.
처음 보는 사이인데 다짜고짜 자기랑 알을
키우라고 하는 배짱 좀 보세요.
집주인이 어떤 선택을 내렸을지
그 결과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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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