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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어느날 집사와 함께
산책하러 나온 강아지가 있는데요.
한참 동안 산책하던 강아지는
다리가 아팠는지 집사에게 좀 쉬었다 가자고
조르기 시작했고 집사는 흔쾌히 들어줬죠.
공원 벤치에 앉아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산책을 하기로 한 것인데요.
집사가 잠깐 핸드폰을 보는 사이
뜻밖의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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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홀로 배를 볼록 내민 채로
그대로 드러누워서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집사 보고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
일어날 생각이 없는 강아지.
아무래도 산책 이제 그만 하자는
신호인가 봅니다.
역시 못 말리는 강아지의 행동.
오늘도 생각지 못한 강아지 모습에
웃음 빵 터진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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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