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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랑 함께 지낸
어느 한 집사가 있는데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강아지도
영락없는 아기 강아지였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꼬마였던 집사는
의젓하고 늠름한 어른으로 자랐습니다.
물론 강아지도 가만히 있지 않았죠.
작고 한없이 귀여웠던 뽀시래기를 벗고
어느새 강아지도 늠름한 성견으로 자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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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도, 어른이 됐을 때도
집사는 가족이나 다름 없는 강아지를
번쩍 들어 안아줬는데요.
집사가 성장해서 어른이 된 것처럼
같이 성견이 된 강아지의 모습
얼마나 오랫동안 이 둘이 함께 했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이어서 더더욱
감동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함께 자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의미.
그렇게 오늘도 집사는 강아지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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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