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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양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한 손에 번쩍 들어 안길 정도로
작고 귀여웠던 강아지가 있는데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집사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줄 꿈에도 몰랐죠.
어느덧 강아지는 1년이 지나 1살이 되었는데요.
순간 집사는 당황하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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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1년 전만 하더라도 한 손에 안겼던
강아지가 지금은 두 손으로도 부족할 만큼
폭풍 성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덩치 또한 집사 못지 않게 자라서
안고 있는 것 조차 버거울 정도가 되었는데요.
불과 1년 사이 몰라보게 폭풍 자란 강아지 모습에
놀란 집사는 그저 어리둥절할 따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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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