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온다고 밤새 뒤척이던 아들이 조용해졌길래 가봤더니 댕댕이가 재워주고 있었어요"

BY 하명진 기자
2024.02.24 15:28

애니멀플래닛reddit


잠 안 온다던 아들이 어느새 잠이 들어 

이상하게 여긴 엄마가 

잠시후 그 상황을 마주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댕댕이가 따뜻한 온기와 

포근한 털로 아이를 편안한 꿈속으로 

보내줬던 모양이네요.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보기만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조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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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들 정말 우리집에 

보물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네요.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이 마음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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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