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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새끼들을 돌보고 챙기는 육아를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여기 육아를 하느라 하루 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는 어미개가 있습니다.
육아에 지친 어미개가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순간
자신의 품에 안겨서 세상 모르게 잠든 새끼들을 보고
힘들었던 것이 눈 녹듯 내린 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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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잘 자라는 새끼들을 보며
흐뭇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비록 육아는 쉽지 않고 힘든 일이지만
새끼들을 품에 안고 있으면 눈 녹듯
힘든게 녹아내리는 것이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그렇게 새끼들을 와락 품에 안은 어미개는
한동안 새끼들을 내려놓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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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